8월23일 어둠 속을 헤맬 때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시편 77:5~9
모든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를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고
모든 죄에서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주님과 인격적 사귐을 갖게 해 주시고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죄를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모든 죄를 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님과의 사귐의 축복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과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기도 시간이 가장 좋은 시간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어둠 속을 헤맬 때, 주여, 나를 밝은 빛으로 인도하소서. 밤은 어둡고 고향길은 머니,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먼 곳 보이지 않으니 한 걸은 한 걸음 지켜 주소서. 내 한때 주께 간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멀리했나이다. 지난날 죄를 자행했던 이 죄인을, 주여, 이제 인도하소서. 나의 교만했던 지난날을, 주여, 기억하지 마옵소서, 지금껏 주가 주신 은혜 놀라워 장차 나 바른 길 가리니 험한 산 거친 들을 넘어 어둡던 밤이 지나 가면 그토록 오래 기다렸던 기쁨의 아침을 맞으리. 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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