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친밀한 기도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편 78:1~4)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의 능력을 온전히 믿으며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을 온전히 바라는
확고한 믿음과 사랑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축복 안에서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에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날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존 게스트는 기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기도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표현한다. 기도에는 훈련이 포함된다. 그러나 기도는 단순한 훈련만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기도는 관계다. 기도를 그저 하나의 훈련으로 격하시키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된 모든 사람들이 기도 가운데 표현한 내용을 앗아가게 된다. 그 내용이 바로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우리를 알고 계시고 자신을 우리에게 기꺼이 알리셨으며, 우리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관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365일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27일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 (0) | 2019.08.22 |
---|---|
8월26일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열린 마음이다 (0) | 2019.08.22 |
8월24일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라 (0) | 2019.08.21 |
8월23일 어둠 속을 헤맬 때 (0) | 2019.08.20 |
8월22일 기도생활에 인색하지 마라 (0) | 2019.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