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빼앗기리라

yigdal(米糠) 2019. 9. 3. 09:49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빼앗기리라                   

 


 

글쓴이/봉민근


현대 사회는 능력이 없으면 퇴출되는 시대다.

인정이 통하지 않고 언변이 잘 통하지 않는다.

능력과 실력을 중시하는 시대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있는자는 더 받겠고 없는 자는 있는것 마져 빼앗겨 다른 사람에게 주어진다.

오직 믿음으로만 말 할수 있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욕심과 생각은 통하지를  않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였다.

이는 불변의 말씀이다.


비가 내리다가 중간에서 하늘로 다시 올라가는 법은 없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 불변하며 말씀하신 것은

씨가 되고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다.


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믿는 것 자체가 교만이다.

내 작은 프레임을 깨야 한다.

자기 틀이 깨어지고 열려야 하나님의 능력이 힘을 발휘한다.


형을 피하여 밧단아람으로 도망하던 야곱은 고백하였다.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28:16)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으신다.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이다.


인간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간다.

고난 없는 영광을 바라는 것은 단련되지 않은 정금과 같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헛된 기대를 하고도 

하나님께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은 침묵 하시나 떠나신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의 헛된 욕망과 기대를 버리기를 기다리고 계실 뿐이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기대하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 대한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과 나는 아무런 관계도 아니다.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으면 관계가 멀어진 것이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면 믿음이 식고 결국 불신앙인이 된다. 



우리에게 믿음이 없다면 그는 버려질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나오라고 이 시간도 우리를 초청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나오기를 기다리 셨다가

마지막 열차를 타고 우리에게 오신다.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빼앗기리라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