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는 광선

치료하는 광선

오늘은 ‘치료하는 광선’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말라기 4장 2절 말씀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필리핀에 한 선교사님의 사모님의 간증입니다.
학생들의 유학을 도우며 선교를 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귀 뒤쪽에 종양이 생겨 필리핀에서는 치료할 수가 없고
한국으로 들어가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학생은 오직 하나님께 기도로 낫겠다는 마음이
하늘을 찌를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성전에서
기도를 하는지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동참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밤을 새워 기도를 했는데
새벽 즈음에 같이 기도하던 사모님이 참 놀라운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짓말 같이 오늘 말라기서 말씀에 나오는 치료하는 광선이라는
표현답게 정말 반딧불 같은 불빛이 S자로 포물선을 그리며
귀 뒤 종양이 있는 쪽으로 들어가더라는 것입니다.
치료하는 광선이 비추인 것입니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그 종양이 사라지고 열이 내리고
정상으로 회복된 것입니다. 정말 신기하다며 사모님이 저에게
간증하는 그 오므린 입모양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얼마든지 보내 실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20장 17절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출애굽기 15장 26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이사야 38장 16절
16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