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우리 주와 같으신이 없다

yigdal(米糠) 2019. 9. 10. 15:18

우리 주와 같으신이 없다                   

 

글쓴이/봉민근


세상 그 어디에 우리 주와 같으신이가 있단 말인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세상 어떤 종교도 어떤 교주도 감히 흉내 내거나

모방 할수 없는 전지 전능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조금의 실수도 없으시며 하신 일에 대한 후회도 없으신 완전한 무결의 신이 하나님이시다.


이런 분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자들이다.

모든 일을 하되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한다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다.

범사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 하며 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들이며

하나님으로 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세상에 흘려 보내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목표가 분명하다.
희미한 사명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일을 할 수는 없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갈망하며 사는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주저하거나 부담으로 다가 오는 사람은

아직도 사명의 자리로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기뻐 하시며 그 분량이 차기 까지

헌신하기를 즐겨 하는 사람들이다.


헌신의 기쁨은 시들지 않는 기쁨이다.

늘 가슴속에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이 끼쁨을 누린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것을 다 보고 계시며 다 알고 계시며 다 듣고 계신다.

겉으로만 하는 척 하는 것은 믿음도 아니요 불신의 태도다.


하나님 앞에서는 낮아짐이 능력이다.

과거를 자랑하지 않으며 현재에 집중하는 충성스러움이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는 넘쳐야 한다.


기도한대로 고백한대로 살아가야 한다.

아는 것으로 듣는 것으로 멈춘 신앙은 하나님 앞에 무익한 종의 모습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정직히 행하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다.

하나님 앞에 믿어지는 것이 감동이다.

어떤이는 믿어 보려고 노력해도 믿어지지 않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믿어지는 것이 은혜요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설명은 우리의 논리에 있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삶으로 만이 하나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설명 할수 있고 증거 할수가 있다.


결론은 예수그리스도다.

주님을 귀히 여긴다면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을 증거해야 한다.

믿음으로 일어날 새로운 일들을 기대 하면서 신실한 종으로 살아야 한다.


내 삶이 하나님게 영광이 되게 해야 한다,

내 자신 쓰임 받지 못하면 영적인 쓰레기일 뿐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