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16일 키르케고르의 기도

yigdal(米糠) 2019. 9. 11. 20:02

9월16일 키르케고르의 기도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같이 넘어지리로다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시편82:5~8)


기도를 통하여 능력을 주시는 주님!

우리의 믿음생활은 기도에서 비롯되오니

항상 깨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소서.

이 새벽에도 잠에서 깨어나게 하사

주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로 하늘의 능력을 붙잡게 하여 주시고

세상적인 욕망에서 떠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함으로 우리를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과 날마다 교제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손을 붙잡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늘에 계신 하나님, 나의 쓸모없음을 실감하게 하옵소서. 그것은 절망하게 함이 아니요. 하나님의 크신 인자함을 더욱더 능력 있게 절감하기 위함이나이다. 우리의 기도가 오늘과 내일 아궁에 던져질 꽃이나 솔로몬의 겉모양 같은 꽃이 되지 않도록 하옵소서. 키르케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