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9월14일 마르틴 루터의 기도

yigdal(米糠) 2019. 9. 10. 15:55

914일 마르틴 루터의 기도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시편81:12~16)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이 새벽에도 주님께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바람보다 기도 응답이 더디다 할지라도

우리가 낙망하지 않고 계속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다림을 통하여 더 크신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더딘 응답이 도리어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고

더 큰 은혜가 됨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더욱 친밀하게 교제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빨리 응답되지 않는다고 안달하거나

조바심을 내거나 실망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응답하심을 믿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이여, 이 빈 그릇을 채워야 하나이다. 나의 주님이여, 채워 주시옵소서, 나의 믿음이 약하오니 나를 강하게 하옵소서. 나는 사람에 낼랭하오니 인정 있고 뜨거워져서 나의 사랑이 나의 이웃에게 미치게 하소서. 마르틴 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