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간증
오늘은 ‘하나님의 간증’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여호수아서 4장 9절 말씀에
“요단강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도 거기에 있더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보통 명절에 가면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누며
가족들의 이야기로 대화의 꽃을 피우지요.
그런데 이 때 정말 즐겁고 옛날 조상들이 살았을 때
우리들에게 대했던 것에 대하여 좋은 것과 나쁜 것에 대하여
대화를 합니다.
그래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 또한 바로 명절 때
우리의 부모님이나 우리 믿음의 형제들에 대해서
지난날을 추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추억이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나쁜 것은
나쁜 것대로 잘 기억을 해둘 필요가 있지요.
그런데 오늘 여호수아는 돌 열두 개를 세워 그 돌들이
하나님의 기적의 상징이 되고 그것을 영원히 기념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리듯이 우리도 믿는 성도들의 간증이
될 수 있는 것들로 교훈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일들 또한 추억을 해서
다시는 잘못된 것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는 것 또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 부분입니다.
이번 추석! 하나님의 도우심을 일가친척들에게
간증하는 참 행복한 추석이 되십시오.
할렐루야!
창세기 28장 18절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시편 42편 5절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사무엘상 7장 12절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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