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타락 할수 없는 하나님의 교회

  결코 타락 할수 없는 하나님의 교회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결코 타락 하실 수 없다.

그리스도는 죄를 지으실 수 없는 존재로

살아계신 지존자요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은 교회가 타락 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이신 교회가 타락하는 것이 아니고
타락할 자가 타락하는 것이다.

가짜 교회가 자기 실체를 드러낸 것일 뿐이다.

타락한 성도는 본래 가라지가 자기의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진정한 교회는 결코 하나님 떠나서 배도의 길을 걷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 살이 한것은

가나안 땅에 타락한 자들을 심판 하시기 위해 때를 기다리시게 하심이였다.

좀더 일찌기 출애굽을 하게 하셨더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이방신들에게 미혹되어 같이 타락 하였을 것이다.

힘든 애굽의 종살이는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 하시기 위하여 훈련 시키시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표현이요 수련의 과정이였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욕하나 교회안에는 가라지도 같이 자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교회에서 늘 가라지는 말썽을 부리고 문제를 일으킨다.

세상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모이게 하기 위해서 교회를 지으면

가라지도 그만큼 많이 들어오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바로 이끌기 위해 교회는 세워져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성막 교회가 그러했다.

교회는 사람만 모으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는 곳이다.

인간은 자신들의 권세를 부리려 하나 교회는 하나님만이 권세를 부리고 통치 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교회의 주인이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이름이 빛나게 하기 위하여

택하신 백성들을 부지런히 불러 모으는 전도가 행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세상 가운데 자신의 권세를 부릴 충분한 자격이 있으신 분이시다.

하나님만이 높임 받는 교회가 진정한 알곡 교회다.

택한 백성을 위하여 애굽으로 인도 하셨던 주님이 지금도 우리를 험준한 계곡으로 인도 하심은

하나님의 백성 다운 백성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교회가 타락할 수 없음은 내가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신 명백한 주님의 선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귀는 궤계를 부리나 그리스도의 교회는 영영히 설 것이며

반드시 승리하여 개가를 부르게 될 것이다.

마지막 날에 가짜들은 들어 날 것이며 가라지들은 불사라짐을 당할 것이며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않은 것들은 그날에 시험하실 때에 능히 견디지 못할 것이다.

출애굽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면서 잔인하게 그들을 진멸한 것은

하나님이 잔인하신 분이 아니라 그들의 타락을 심판 하신 것이다.

노아의 홍수 심판이나 소돔과 고무라의 불 심판에 이은 하나님의 심판이였다.

하나님은 죄 지은 자들의 죄를 방치 하시는 것 같으나 이는 깨닫고 주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다.

죄가 도를 넘고 때가 이르면 반드시 노아의 때처럼, 소돔과 고무라처럼, 가나안 땅에

죄악들을 심판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심판의 칼날을 빼어 드실 것이다.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앗수르와 바벨론을 심판 하시며 폼페이를 지진으로 덮어 버리신

하나님의 심판을 보지 아니 하였는가?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로움을 나타 내심이다.

복있는자가 누구뇨!

때가 되기 전에 깨닫고 돌이키는 자들일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임석인 2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