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기도는 여정의 모든 단계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시편95:7~11)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주님!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죄로부터 보호해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말씀 속에 살아감으로써 정결한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죄악 속에 빠져들어
세상의 틀에 짜맞추어 살아가지 않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깊은 가르침을 받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날마다 믿게 하여 주소서.
이 시간에도 말씀이 믿어지는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인생을 통과하면서 겪는 여정의 모든 단계다. 우리는 살아가는 순간순간, 고난과 절망의 때에 기도로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특히 시편은 우리의 기도를 인도해 주는 기도의 교과서와도 같다. 그러므로 시편을 상고해 보는 것은 올바른 기도생활을 위한 가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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