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기도의 다양한 분위기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95:1~6)
우리를 항상 보호하여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우리가 주님께 기도하오니
우리의 마음이 정한 마음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잘 정돈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에 질서와 순서가 있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섭리하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길을 가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기도함으로 온전히 인도하심을 받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소망을 갖고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말씀의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표현되었든 표현되지 않았든 기도는 영혼의 정직한 갈망, 가슴속에서 진동하는 숨겨진 불의 움직임, 기도는 한숨의 짐, 떨어지는 눈물, 오직 하나님만 가까이 계시는 천상을 바라보는 눈길, 기도는 아기의 입술로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말, 기도는 높은 위엄에 이르는 가장 고결한 선율, 기도는 자기의 길을 버리고 돌아오는 회개하는 죄인의 음성, 천사들이 노래하고 부르짖기를 "보라, 그가 기도한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호흡, 그리스도인의 고향의 공기, 사망의 문을 여는 암호, 그는 기도로써 천국에 들어가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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