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변하지 않는 것이 죄다.

yigdal(米糠) 2019. 12. 19. 16:21

변하지 않는 것이 죄다.                   

 


 

글쓴이/봉민근


지극히 작은 것들도 쌓이면 산처럼 된다.

스트레스도  쌓이면 폭발을 한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던 죄악의 알갱이들이 모여서

감당 할수 없는 지경을 만든다.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그때 그때 바로 치우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교회안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착한 척 하기는 쉽다.

그러나 착하게 살기는 힘든 것이다.


선한 척 하지 말고 선한 자가 되어야 한다.

깨끗한 척 하지 말고 깨끗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변화하지 않는 신앙인은 거짓 신앙인이다.


내가 예수믿고 지난 1년전 보다 변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다섯 손가락으로 꼽으며 한가지라도 말 할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말로만 잘 믿는것은 위선자요 스스로 속이는 것이다.

악을 행하면 하나님 앞에 악이 쌓이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한 열매들이 쌓여야 한다.


과연 나에게는 하나님 앞에 내 놓고 자랑할 만한 열매들이 있는가?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물음이다.

열매가 없다면 그동안  나의 신앙은 허상을 쫒은 것이다.

다시 말해 거짓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착각에 빠져 산 것이다.


되지도 못하고 된 줄로 알아서는 안된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 질까 조심 함으로 신앙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다.

안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될 수가 없다.

평생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인정 받을 수 없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이요

그분의 영광을 드러 내는 것이다.


많이 안다고 자랑하지 말라.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이 하나님 앞에 더 큰 죄다.

나 자신 신앙 생활 하면서 변하지 않는 것이 죄를 쌓는 결과를 만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