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볼로와 어떤 제자들의 성령체험
오늘은 ‘아볼로와 어떤 제자들의 성령체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9장 2절 말씀에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무슨 세례를 받았냐고 물었을 때
제자들은 요한의 세례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말을 한 것과 같이 함께 있었던
아볼로도 요한의 세례만을 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
바로 그 순간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성령에 대해서
세례에 대해서 또 믿음과 행동에 대해서 구분되게
믿는 경우들을 많이 봅니다. 하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일은 가르치는 것만으로 접수를 하게 되면
이성적인 생각으로 머물고 맙니다.
하지만 성령체험을 동시에 받게 되면
이성과 감성으로 균형 잡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볼로와 어떤 제자들에게 일어나는 현상이
세례와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였다면
바울은 세례를 통하여 영적 체험 즉, 성령의 체험까지
하게 되어 방언과 예언을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몸으로 체험하게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치우쳐진 한쪽의 믿음만을
강조하는 자기식의 믿음 되지 말고 삶 속에
행동하는 믿음과 놀라운 성령을 체험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1장 67절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사도행전 19장 6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베드로후서 1장 21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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