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지 않은 자

순종하지 않은 자

오늘은 ‘순종하지 않은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4장 2절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할 때 허다한 무리가 믿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였다는 말씀은
우리가 정말 성도들 사이에서 얼마나 흔히들 일어나는 일인지
자신을 점검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모든 문제의 시작됩니다.
순종하지 않으므로 자기 기준이 주인이 됩니다.
자기 기준이 주인이 되면 하루에도 12번도 더 변하는
그 마음을 종잡을 수 없게 되며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려고 끊임없는 이유와
변명을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하여 주위 사람들을 잡고
온갖 모사를 꾸미게 됩니다.

그리고 혼자 순종하지 않고 시험에 들게 되거나
믿지 않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엮어서 무리를 짓고 그것이 나중에는 소요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뜻을 관철하기 위하여
혹시 육신의 생각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있지는 않습니까?

할렐루야!

요한복음 3장 36절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로마서 5장 19절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4절
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