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토) - 성령의 속성
오늘은 ‘성령의 속성’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 말씀에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육체의 욕심, 즉 내 생각,
내 기준, 내 마음 내 뜻이 우선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모든 문제의 시작이며 모든 어려움의 시작이며
모든 고통의 시작입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은 우선 내가 먼저이고
내 기준이 먼저임을 침을 튀기며 소리치며 외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삶은 끊임없이 전쟁과
싸움으로 쉼 없는 고통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소욕, 즉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가득한 그 마음의 표현이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나도록 하는 것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바로 이 성령의 속성을
세상에 보여주는 연습을 하는 곳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성령의 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연습도하지 못하고 끝없이
자기 기준을 들이대며 침을 튀기는 성도!
이제는 많이 생각 해야겠습니다.
할렐루야!
에베소서 5장 18절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요한복음 16장 13절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로마서 8장 5-6절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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