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교제의 중요성

그리스도인의 교제의 중요성                      글쓴이/봉민근 세상에서 좋은것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교제를 뽑고 싶다. 교제 한다는 것 보다 행복한 것은 없다. 교제 속에서 상대를 알게 되고 교제 속에서 사랑이 꽃이 피며 교제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돈이 아무리 많고 명예와 권세가 크다해도 진정한 교제의 기쁨이 없는 사람은 어찌 보면 가장 불행한 사람 중에 하나일 것이다. 교제가 없는 인생은 고독하다. 교제가 없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며 허무도 느끼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하나님을 알고 그 속에서 기도도 하게 되고 예배도 있는 것이다. 교제는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다. 깊은 교제 속에서 사랑이 꽃이 피고 사랑하게 되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 하게 되면 용서하게 된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교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이해하게 되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교제는 연애하는 것과 같다. 교회에 가서 성도간의 교제가 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매우 삭막하기 짝이없다. 서로를 모르고 교제가 없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나눌길이 없다. 초대교회의 핵심은 공동체 안에서의 교제였다. 네 것 내 것이 없이 유무 상통하며 교류하며 사랑하며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한 마음이 였다. 성도간의 교제는 신앙생활의 기본기요 모델이다. 교제를 통한 사귐이 없는 사람은 자기 이기주의적인 신앙생활로 흐르기 쉽다. 오늘날 대형교회의 문제는 이런 교제에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것이다. 교제가 없는 신앙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종교적인 행위만 있고 진정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의 결핍을 가져 올수 있다. 오늘날 교회가 왜 하나되지 못하는가? 교제가 없기 때문이다. 매주 교회에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신앙생활일 것이다. 그리스도안에서 함께 동거함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아름다울 것이다. 가까이 하게 되면 사랑하게 되고 좋아지게 된다. 가까이 하게 되면 마음이 하나되고 협력하게 되며 서로 이해하게 되며 다툼이나 오해에서 멀어지게 된다. 주 안에서 교제함으로 하나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그리하여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 땅에 이루자.☆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