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수)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오늘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8장 3절 말씀에
“생업을 같이 하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과 함께 천막을
깁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바울과 함께
복음을 받아들이고 같이 살며 함께 일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끝나지 아니하고 나중에
에베소에도 같이 가 에베소 교회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러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참 믿음의
의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특히 브리스길라는 유대의 명문가의 여성이고
아굴라는 노예 출신이었습니다. 이들이 서로 믿음 안에서
사랑하므로 부부가 되었고 신실한 믿음의 부부로
바울을 돕는 자였습니다.
오랜 동안 바울을 도우며 바울에게 힘이 되며
교회를 세우는데 앞장서고 함께 먹고 자고 하는
믿음의 성도였습니다.
특히 로마서 16장 4절 말씀에서는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
내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정도의 동역자!
참 칭찬 할 만하지 않습니까?
할렐루야!
사도행전 18장 26절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로마서 16장 3절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고린도전서 16장 19절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매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려를 이기는 다섯 가지 지혜 (0) | 2020.01.18 |
---|---|
회개하라 (0) | 2020.01.18 |
감사 가불 (0) | 2020.01.15 |
노완우 목사님의 건강세미나 (0) | 2020.01.14 |
바람같은 성령 (0) | 202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