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바람같은 성령

yigdal(米糠) 2020. 1. 13. 11:01

1월 13일(월) - 바람같은 성령


오늘은 ‘바람같은 성령’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3장 8절 말씀에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령체험을 통하여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일들의 체험을 간증합니다.
하지만 성령 체험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동안 이어지는 긴 믿음의 생활로 이어가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도 한 번의 성령체험으로 엄청난
축복을 강조하고 감사하고 행복해 하지만
어느 순간에 이 성령체험이 어리석은 일들로 또 냉랭한
육신의 생각으로 치우쳐져 식어져 가는 믿음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단회적 입니다. 바람입니다.
이 바람 같은 성령을 우리 속에 내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정말 가능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생각이나 환경적인 의미로는 결코 지속적일 수가
없습니다. 바람을 어떻게 내 속에 가두어놓을 수 있으며
어떻게 함께할 수 있습니까?


성령은 바로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이 나와 함께 거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끊임없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 여호와의 열심만이
우리를 성령 충만의 승리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성령 충만의 승리자, 주의 전을 삼킬 정도의 여호와의
열심히 나아가는 것,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8장 26절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시편 63편 1절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에베소서 6장 18절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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