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하나님을 사모하는 열심

yigdal(米糠) 2020. 1. 11. 10:07

1월 11일(토) - 하나님을 사모하는 열심

오늘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열심’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2장 16절 말씀에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이 가까울 때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셨는데 성전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로 가득히 붐비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모습을 보시고 너무나도 분노하셔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고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아버리고 상을 뒤엎었습니다.


그리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제자들은 예수님의 그 모습을 보고
시편 69편 9절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한 말씀을 마음속에 생각했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의 성전에서는 열심히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향한 봉사로 성전을 삼킬 정도가
되라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와서 어찌하던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에만 집중해야지 사람들을 보고
갖가지 생각을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 생각 저 생각 하며 사람에게 마음이 빼앗기는
교회 생활 얼마나 힘듭니까? 하지만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면 결코 시험들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베드로전서 2장 5절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골로새서 3장 16절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여호수아 23장 6절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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