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목) - 미스바 기도
오늘은 ‘미스바 기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무엘상 7장 5절 말씀에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것에 대하여
통렬히 회개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치기 위하여
미스바 광장을 모이게 한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듯 우상을 섬기는 자로
전락한 것에 대하여 너무나도 가슴 아팠습니다.
사무엘만 가슴이 아팠을까요?
우리는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 생각이 먼저 우선하다가 보면 큰 우를 범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내 생각으로 행동하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생각을 거쳐 내 생각을 해야 합니다.
바로 사무엘이 이러한 생각을 점검해 볼 때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나도
불쌍해 보였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힘들어 하시겠는가를 생각하여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
모두를 미스바 광장으로 모이게 하고 회개기도 하도록 하였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이 모습을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했겠습니까? 우리도 문제가 있을 때
혼자 힘들어 하지 말고 혼자 괴로워하지 말고
모두와 함께 기도를 요청하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 11장 8절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사무엘상 7장 12절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예레미야 40장 15절
15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미스바에서 그다랴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되 청하노니 내가 가서 사람이 모르게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게 하라 어찌하여 그가 네 생명을 빼앗게 하여
네게 모인 모든 유다 사람을 흩어지게 하며 유다의
남은 자로 멸망을 당하게 하랴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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