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세상을 어떻게 지배하며 살것인가?

yigdal(米糠) 2020. 1. 29. 10:54

세상을 어떻게 지배하며 살것인가?                   

 

 

글쓴이/봉민근


사람의 감정은 절대적 환경에 지배를 받고 살기가 쉽다.

수련을 하고 노력으로 되어 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마음도 마음과 마음이 충돌하며 싸우고 있다.

그래서는 안된다고 마음 한구석에서 경고음을 흘리지만

또 한편에서는 협상을 하며 타협 하기를 반복한다.


인간의 마음을 잘못 통제하면 위험에 이를 수도 있다.

성령님만이 이런 것에서 벗어날수 있는 믿는 자의 유일한 출구요 통로다.


자기의 힘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리석은지를 아는 것은

인생을 살아본 연륜들이 말해 준다.


인간의 노력은 한계가 있고 거기엔 허무도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다 성공했다고 칭찬하는 사람들이

이 허무주의에 빠져 생명을 포기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음을 역사는 말해준다.


살아가면서 작은 가시에도 절망하며 견디기 힘들어 하는 것이 연약한 인생이다.

큰 소리 치지만 그것은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려는 술수에 불과하다.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 하실 때에 절대적으로 혼자서는 살지 못하도록 만드셨다.

하나님을 의지 하면서 살도록 설계 되어 있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모든 사람은 귀소 본능에 이끌리어 인생을 돌아 보게 된다.

때론 돌연변이 처럼 자기 고집으로 살다가 허무하게 인생을 마감하는이도 있지만

자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찾는 자가 복되고 복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나는 무엇에 지배 받고 살았는가?

감정의 굴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예민하게 스트레스 속에서 살지는 않았는지?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이런 것들에게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중요하고 가슴 설레이는 일들이 나를 지배하면 다른 부수적인 것은 내게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다가와 나를 견인하게 되어 있다.


나의 삶속에 하나님의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

내 인생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크게 다가 오는가?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가치가 있는지?

무엇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나의 삶의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


삶에 쫒기는 짐승처럼 살지 말고  인생을 지배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해야 한다.


나는 내 인생의 지배자이지 종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게 위탁하신 참된 가치를 누리며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환경과 세상에 지배 받고 산다는 것은 노예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인생의 전장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는 영웅이 되기를 주저하지 마라.


삶의 부스러기에 목메지 말고 값진 보배를 소유하는 주인공이 되라.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