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월) - 보이지 않는 하나님
오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일서 4장 12절 말씀에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을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간혹 천국에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도 하나님은 형상으로 직접 본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 보좌에서 빛이나 그 빛이 직접 환하게 비춰지는
모습으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으로 깨달을 뿐이지
직접적으로 하나님이 특정위치에 계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직접 우리가 보았다면 그는 이미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느 곳에서나
어느 지역에서나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모른척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찾을 때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십니다.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얼마만큼 우리가
의지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역사의 형태가 달라질 뿐입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31장 17절
17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내림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냐 할 것이라
예레미야 23장 24절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디모데전서 1장 17절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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