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위한 믿음
글쓴이/봉민근 예수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위해 그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봉사를 많이 하고 기도를 많이해도 예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섬기는 그 섬김은 믿음의 행위가 아니다. 믿는 자가 예수님께 집중 할수 있는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평생을 헌신 했을 지라도 그 모든 헌신이 예수님께 기억된바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아내 앞에 수많은 일을 해도 모든 일이 아내를 기쁘게 해주는 것이 아니듯 사랑없는 수고는 자신의 의를 나타낼 뿐 주 앞에 열납되지 못한다. 사랑 없는 충성이 주님과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주님은 그 수고를 모른다 하실 것이다. 예수님을 위한 믿음의 보물 상자에는 오직 사랑이라는 보석이 들어 있어야 한다. 믿는 다는 것에 믿음도 중요하고 소망도 중요하지만 사랑없는 믿음도 소망도 모두가 헛 것이다. 천국은 예수님 사랑하는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믿음은 결코 성립 할 수 없는 거짓이요 허상이기 때문이다. 믿는다고 하지만 사랑없는 믿음은 말로만의 잔치요 입술에 속임수 일 뿐이다. 믿음 있다고 스스로 속지마라. 믿음 있다고 착각하며 안심 하지 마라. 사랑없는 믿음은 쭉정이요 불에 태워질 거짓 믿음임을 깨달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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