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쉼표

yigdal(米糠) 2017. 4. 5. 19:43

 

하나님의 쉼 표

하나님은 가끔 쉼표를 찍어 우리를 멈추게 하십니다.

실패와 실수를 통해 쉬게 하시고,

질병을 통해 쉬게 하시며,

실망을 통해서도 쉬게 하십니다.

역경과 시련을 통해 쉬게 하시고,

갈등과 장애물을 통해 쉬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임을 기억하십시오.

인생, 특별히 신앙인으로서의 인생은 아주 긴 여행입니다.

잠시 쉴 수는 있습니다.

때로는 끝났다는 듯이 오래 멈추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아주 멈추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는

우리가 먼저 마침표를 찍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쉼표는 재충전의 시작이므로

그 쉼표의 시간 동안 하나님은 나를 돌아보게 하시며,

겉모습의 내가 아닌, 속 모습의 진짜 나를 만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나를 새롭게 하시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시련과 역경이 필요한 이유

 

죽음 있으니까 삶이 값지고,

눈물 때문에 웃음이 행복하며,

이별 때문에 만남이 귀중해진다.

가슴 뛰게 힘들게 달려가야

정상에서 평화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것도 같은 이치다.

시련과 역경없이 완성되는

삶은 어디에도 없다.

 

너로 네 인생을 기쁘게 하라

1. 작은 것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라. /작은 풀잎하나 돌멩이 하나에서도

2. 좋은 감정은 몸에 보약보다 더 효과가 있음.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3. 늘 좋은 기분임을 믿으라. Good Feeling /항상 명랑하고 유머를 잃지 말라.

4. 친절과 명랑함이 습관이 되게 하라. /편안하고 밝고 부드러운 얼굴로 대하고 따뜻한 언어를 사용하라

5. 불평하기 전에 감사할 것을 찾으라. /서로를 격려하고 신바람 나게 해라. 서로 존경하고 예의를 갖추라

6.지금 이 순간을 최고로 보람되게 만들라.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7. 사람들을 대단히 좋아하라. /사람들과 만나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8. 항상 먼저 하라. /.....죄짓는 일이 아니면 먼저 인사하고 먼저 용서하고 먼저 희생하고..... 앞서 행하라

9.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라.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10. 사람을 만나면 전도하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프랜시스 베이컨의 우상

베이컨은 사람들이 빠지는 편견을 네 가지 우상으로 설명하였다.

첫째는 종족의 우상이다. 이것은 세계의 모든 현상을 인간의 관점에서만 보려는 것을 말한다. "저 새는 나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구슬프게 운다."와 같은 것이 그 예이다.

장자의 제물론에 나오는 글이다. 사람은 습기가 많은 곳에 살면 허리병이 생기지만, 미꾸라지는 그렇지 않다. 나무 위에서 사람은 불안해하지만, 원숭이는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여희를 미인이라고 하지만, 물고기는 그녀를 보면 물 속 깊이 숨고, 새는 높이 날아오르며, 순록은 기운껏 달아난다. 사람은 우상숭배가 대수롭게 생각지 않으나 하나님은 무서운 큰 죄로 보신다. 인본주의 생각이 옳은 것만은 아니다.

둘째는 동굴의 우상이다. 이것은 동굴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개인적 경험이나 성격적인 편견으로 인해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여기에 해당된다. 천사와 하늘나라가 존재하나 사람들 중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여기에 속한다.

셋째는 시장의 우상이다. 이것은 말 때문에 생기는 편견을 말하는 것으로, 베이컨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에서 잘못된 말과 소문이 많다고 생각하였다. '', '봉황', '모순'과 같은 것들이 이런 예에 속한다. 같은 말이라도 사람마다 가지는 편견이 있다. 예를 들면 '예수님' 하면 나의 경우에는 나의 구세주, 나의 사랑, 나의 기쁨, 나의 소망이지만, 믿음이 없는 자에겐 예수는 4대 성인 중에 한 사람에 불과하거나 심지어 재수 없게 생각한다.

마지막 넷째는 극장의 우상이다. 베이컨은 무대를 보고 환호하는 관객들처럼, 전통이나 권위에 의지하여 나타나는 지식이나 학문을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가리켜 극장의 우상이라고 하였다. 그는 과거에 나온 이론들을 권위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추종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다윈의 진화론을 그대로 믿는 것도 이에 속한다.

 

저는 거지입니다

주여! 채워지기를 갈망하는 빈 배를 보소서.

내 주여, 채우소서.

제 믿음이 연약하오니 강하게 하소서.

사랑에 굶주려 있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그 사랑이 저를 통해 이웃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저는 그다지 강하지도 굳건하지도 않습니다.

때때로 의심하기도 하고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도 못합니다.

오 주여, 저를 도우소서.

제 믿음을 강하게 하셔서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제 모든 보화를 버렸습니다.

저는 거지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자들을 위해 오신 주님은 부요하십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의로우십니다.

제 안에는 죄악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주님께는 의로움만이 가득합니다.

받기만 하고 드릴 수는 없는 저는 주님 안에 머물러 있으렵니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 종교개혁자

 

자신을 변화시키는 8가지 법칙

1.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라. 책임과 기회는 비례한다.

2.절제력을 길러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는 오랫동안 쌓아온 규율의 결과이다.

3.자신의 약점을 깨달아라. 자신의 약점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약점 때문에 쉽게 놀라지 않으며 남들이 자신의 약점을 이용하도록 내버려두지도 않는다.

4.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먼저 하라. 일관성이 있다는 것은 자신의 믿음과 행동을 일치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5.잘못은 빨리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라.

6.특히 돈 문제에 신경을 써라. 누군가의 성품에 대해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면 된다. 돈이 사람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단지 사람의 실체를 보여줄 뿐이다. 만일 누군가 천성적으로 이기적이거나, 오만하거나, 탐욕스럽다면 돈이 그의 성품을 보여줄 것이다.

7.일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겨라. 가족과 함께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가정이 안정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8.사람들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하라. 사람들이 명성을 쌓을 때 어떤 사람이 되어야지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에만 관심을 집중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성공의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황금의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은 그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이것이 황금률의 본질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존경 할 사람이 없는 불행한 시대

이 시대를 무엇이라고 말할까? 특별히 젊은 세대들에게는 참으로 불행한 시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필자를 포함하여 정말 존경하고 따를 만한 어른이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영웅시대는 이미 지났는데도 영웅이 되어 보려고 추태를 부리는 어른 들이 아직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존경을 받으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기준을 오판하여 극히 세속적이라는 점이다.

첫째가 간판이다. 소위 스펙(specification)이라고 대변하는 이력과 학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거품현상이 논문표절, 가짜학위, 가짜학력, 가짜이력, 등일 것이다.

둘째가 인기이다. 스포츠맨이나 연예인 못지않게 미디어와 메스컴에 민감하여 언론에 노출되기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 무모하기까지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성향을 미디어 운영자들은 십분 활용하여 경영에 이용하고 있는 것을 부정 할 수 없을 것이다.

셋째는 능력이다. 인성과 영성보다 앞서는 성공요인으로 외형적인 물량으로 과시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교인 수, 교회 수, 선교사수, 등 때로는 허수까지 동원하는 경향이 있고 건물과 빌딩으로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리고 빼 놀 수 없는 것은 금력이다. 헌금과 모금액으로 능력으로 간주한다면 심한 말일까? 교단마다 총회가 되면 금권 선거 논란이 오고 가고 교회마다 돈이 분쟁의 씨가 되는 것은 이를 대변해주는 것이다.

넷째는 무책임이다. 책임지는 어른이 없다는 것이다. 최근 안녕하십니까?’ 대자보로 시끄럽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지금 청년들이 처한 상황은 안녕하지 못하다는 항변이다. 그러나 내가 안녕하지 못한 것이 어찌 남의 탓으로만 돌 릴 문제인가?

이런 자신과 이웃에 대한 무책임은 어디서 배웠을까? 여기에는 우리 어른들이 모든 문제에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의식을 전수했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도 자신은 책임 질 일이 전혀 없다는 듯이 버젓이 지도자임을 자처하고 있는 파렴치한으로 군림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은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고전11:1)

 

30분의 비밀

1.하루 30분씩 일 년이면

성경을 한번 통독할 수 있습니다.

2.하루 30분씩 일 년이면

꽃이 가득한 정원을 가질 수 있습니다.

3.하루 30분씩 일 년이면

악기 하나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고

4.하루 30분씩 일 년만 투자하면

외국어 하나정도 익힐 수 있고

5.하루 30분씩 일 년만 기도하면

탁월한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고

6.하루 30분씩 일 년이면

책을 한 권 낼 정도의 글을 쓸 수 있고

7.하루 30분씩 일 년 동안 만

돈에 대해 배우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8.하루 30분씩 일 년 동안 전도하면

최소한 10명은 전도할 수 있고

9.하루 30분씩 일 년 동안 운동을 하면

아무 병에도 안 걸립니다.

10.하루 30분씩 일 년 동안 만 한다면 못 할 일이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한번 시도해 볼 만한 솔깃한 비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