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월23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시편9:1-5)

yigdal(米糠) 2019. 1. 11. 10:10

1월23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시편9:1-5)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깨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시편9:1-5


우리의 영혼에 새겨 두어야 할 이름이신 주님!

어둠의 침묵이 깨어지는 새벽입니다.

이 새벽에 어둠이 발뒤꿈치를 들고 달아나듯이

우리의 삶 속에서 죄악도 사라지게 하소서.

오늘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삶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더욱더 확실하게 체험하게 하소서.

이 시간 성령 충만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 판에 또렷하게 구원의 은혜를 새겨 주사

삶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부풀게 하시고

기도의 응답속에 기뻐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하나님은 그 수원을 들어주신다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확신이다." 기도에 대해 가장 주목할 점이 바로 여기 있다. 그러므로 만일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길 바란다면 우선 자기가 구하고 있는 일이 과연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봐야 한다. 우리가 축복된 행복한 생활을 보내느냐 하는 여부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거룩함을 구하는 것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기도하고 구할 때에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일을 보증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