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심리
오늘은 “군중 심리”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민수기 14장 4절 말씀에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말씀하십니다.
군중들의 심리는 지도자를 요구합니다.
자신들을 끌고 가 달라는 것이지요.
우리 성도들은 결코 군중 속으로 빠져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군중들은 힘을 원하고 힘 있는 곳에 지도자를 원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군중들은 이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그 지도자가 바르지 않아도 군중들의 함성 소리에 그만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고 맙니다.
우리가 독일의 히틀러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히틀러는 대중연설에 달인이라고 합니다. 히틀러가 한번
연설을 하면 모든 군중들은 소름이 끼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에 100% 믿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히틀러가 그 대중연설의 달인이었지만
진정한 가치관의 모범된 자는 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군중 심리 속에 빠져서 우리의
판단과 이성을 잃어버리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문제가 있을 때 오히려 조용히
나 자신을 바라봐야 합니다.
군중들의 함성소리, 그 구호에 마음이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나 자신을 보고 나 자신에게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하나님의 응답은 이러한 곳에서만 들을 수가 있지요.
할렐루야!
시편 96편 10절
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3절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히브리서 12장 28절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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