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나는 아직 멀었다

yigdal(米糠) 2019. 3. 28. 10:49

나는 아직 멀었다.                   

 

 

글쓴이/봉민근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은 나를 만들어 가신다.

나는 아직 멀었다.

모난 것이 너무나 많다.

아직 정을 맞아야 할 곳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은 쉬임 없이 훈련을 시키신다.

환경을 통해서 훈련 하시며

내면의 추하고 더러운 것들을 통하여 버리는 훈련 시키신다.


모든 사건에는 의미가 있다.

인생의 길에서 무슨 일을 만났을 때에

거기에는 하나님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다.


옛것을 버리지 못하고

죄를 답습하는 나는 아직 멀었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들으라

기억하라

깨달으라.

변화하라 말씀 하시지만

깨닫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 나에게

세상에서의 훈련은 끝이 없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좀더 조심해야 했었다.

예수 믿는 사람답게 좀더 너그럽게

좀더 온유하게

좀더 양보하며 살아야 했었다.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향하여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했었다.

교회에는 왜 다니는 것일까?

변화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많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오른대로 이끌어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였던가?


내 자신 덕을 세워가는 일에 좀 더 힘써야 했었다,


사람이 실망 할 때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명예를 잃을 때이다.

사람이 좌절 할 때에는 하나님을 잊었을 때이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지 못할 때이다.


그런 나를 위하여 하나님은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신다.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면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새겨 넣는 조각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새삼 새록 새록 피어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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