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인정한 요셉
오늘은 ‘주인이 인정한 요셉’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39장 3절 말씀에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는 요셉이 잘 되는 모습을 주인이
보았다는 뜻입니다. 요셉은 하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그렇게 일이 되어 가는지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다른 종들을 보면 뭘 하나 시켜도 제대로 해오는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요셉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즉 오너의 생각보다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즉 오너가 생각할 때는 30분 만에 일을 해올 줄로
생각했는데 10분 만에 척 그 일을 해서 가져 온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한번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계속적으로
반복되면 당연히 믿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한 가지 두 가지, 지속적으로
일을 하는 것마다 인정을 받는다면 당연히
요셉과 같은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오늘 요셉의 주인은 요셉이 일만 잘한다고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일이 척척 잘된다는 뜻입니다. 바로 우리도 혼자 일을
잘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역시 믿는 자는 다르다는
소리를 듣는 요셉과 같은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25장 21절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누가복음 16장 10절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골로세서 3장 22절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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