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기도는 응답은 하나님이 하신다

4월16일 기도는 응답은 하나님이 하신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시편33:13-17)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기도할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리오니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주님께 쏟아 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작은 기도로 많은 것을 요구하여 실망하며 살아가거나

나약함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깊은 기도와 많은 기도로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고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께로 왔으니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 아버지는 변하신 적이 없다. 작은 인류, 곧 작은 예수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얻어서 그들과 교제를 나누시려고 우리를 지으셨다. 예수께서 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려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원래 무엇을 위해 지음받았는지 보여 주기 위해 오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으심에 감사드려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기도의 응답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느 시대 어느 경륜을 불구하고 그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며,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