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기도할 때 올바른 동기를 가져라

4월17일 기도할 때 올바른 동기를 가져라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시편 33:18-22)

우리의 마음을 밝혀 주시는 주님!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며 보호자 되시는 주님께

이 새벽에 기도드릴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이 시간 주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있게 하셔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행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꾸밈없이 온전하게 마음에 새기게 해 주시고

주님께서 필요한 곳에 쓰임받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받게 하시고

기도를 통해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효과적인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올바른 동기가 전제되어야 한다. 기도는 이기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드려야 한다. 많은 기도들이 전적인 이기심에 근거하여 드려지고 있다. 우리는 이기적인 동기를 갖고자 하는 유혹이 너무도 강하다. 많은 기도가 갈망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차원 높은 기도 동기와 선교적 노력이 병행될 때 우리의 기도는 더욱더 많은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