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하나님께서 외면할 수 없는 기도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시편34:11~16)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주님!
주님께서 우리의 주님이 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 속에 날마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행하지 못할 때 기도로 도와 주게 하시고
우리가 행할 때 기도로 도움을 받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고백할 수 있는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양이오니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듯이
주님의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결코 외면하실 수 없는 기도가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울부짖는 기도다. 능력 있는 기도는 문체, 기교, 우아한 어법, 감동적인 단어들의 적절한 배열, 이런 것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가장 능력 있는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기도다.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도 하나님 아버지께 울부짖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하늘과 땅을 움직여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셨다. 하나님을 향한 탄식과 울부짖음은 하나의 언어다. 하나님께서 가장 빨리 알아들으시는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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