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집중이 믿음을 좌우 한다 글쓴이/봉민근 학생이 공부를 잘 못하는 것은 관심과 집중력의 부족이이라 말할 수가 있겠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는 것이 사람들의 특징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수준급으로 그것에 대해 전문가가 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믿음이 없는 사람들의 확연한 차이점은 하나님에 대해서 거의 무관심 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를 수십년 동안 지켜 보았다. 가정에서나 사회 생활속 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는 발전 가능성이 아주 낮고 그 만큼 행복지수도 떨어진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라는 것만 하려는 경향이 있고 자기가 생각한대로 행동 하려는 본능에 충실한것을 볼 수가 있다. 복음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이 절대로 복음을 전하거나 하나님에 대하여 집중력을 가질수가 없다. 믿음은 자신의 태도다. 그러나 이 태도는 관심에서 비롯되며 관심이 있으면 집중력이 생기게 된다. 한 시간 예배를 드려도 관심이 없는 사람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공상을 한다든가 따른것에 마음을 빼앗겨 참된 예배를 드리지 못한다. 집중력이 없다는 것은 다른 말로 예수님께 대하여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인은 교회가 올바른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비 본질적인 것에 비중을 두고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생명의 말씀이 아닌것에 설교의 비중이 높은 결과 능력의 복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결과다. 설교는 한편에 좋은 강의가 아니라 복음은 생명에 관한 것이다. 누구나 생명은 자신과 연관이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복음은 사람의 마음을 파고 들수 밖에 없다. 자신이 믿음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 관심이 없고 하나님께 대하여 집중하지 못하다는 반중이기도 하다. 마귀는 나의 영혼이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매순간 마다 나의 영혼을 노략질 하고 있다. 기도를 해도 하나님께 관심이 없고 집중하지 못하면 건성으로 기도 할수 밖에 없다. 이런 사람에게 있어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다. 관심과 집중의 정도에 따라 인생은 달라지고 신앙의 강도도 달라진다. 관심과 집중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집중적인 기도를 생각해보라. 하나님께 관심과 집중이 있다면 다니엘처럼 사자굴도 두려워 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수가 있다. 일평생을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했던 바울의 삶 역시 하나님께 대한 관심과 집중의 결과물이라 할수 있겠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관심과 집중의 농도는 어떠한가? 물에 물탄듯 밋밋 하다면 나는 믿음이 없는 자요 하나님께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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