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 2

성령의 사람 2

오늘은 ‘성령의 사람’에 대하여
두 번째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2절 말씀에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절실하기에 다시 살아나셔서
‘강건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셨을까요?

이 두 마디는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가장 강력한 선포이자 명령입니다.

‘강건할지어다’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평화와 건강을 말씀하신 것이고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은 내 몸속에서
끊임없이 거부하게 만드는 육신의 생각에서
영적인 생각을 갖게 하려고 성령을 모셔드리고
받아들이고 환영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처럼 강력하게 요구하는
성령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학생이 공부할 때 노트와 펜으로 공부를 해야 하고
책으로 공부를 해야 하듯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지녀야 하듯이 성령님을 우리는 결코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 자체가 마귀가 뿌려놓은 악이 성행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영적인 프로그램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쉽지 않은 이 세상의 일생을 통하여
성령의 사람으로 다듬어져 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2장 25~26절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갈라디아서 5장 16절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에베소서 5장 17~18절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