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 1
오늘은 ‘성령충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4절 말씀에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를 표현하는 대목인데 참 바나바는
성경에서조차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고
칭찬을 받습니다.
여러분도 주위에서 이런 칭찬 받는 것 얼마나
복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까? 꼭 이 복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 충만하다는 말씀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플레르’라는 어근을 가진
단어와 ‘플레쓰’라는 어근을 가진 단어가 있습니다.
플레르라는 단어는 장기적이고 계속적이고 연속적인
포화상태를 의미하는 충만이고 플레쓰라는 단어는 잠정적이고
일시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토레이 신학자는 플레르를 내적 충만으로
플레쓰를 외적 충만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내적 충만으로 튼튼히 무장하여
외적 충만인 복음 전도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무장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는 뭐니뭐니해도 내적 충만,
외적 충만 성령의 충만입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1장 41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사도행전 4장 31절
31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에베소서 5장 18절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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