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표와 셈여림 설명이 좀 어려웠나요.^^
우리가 노래를 할때 2박자는 쿵작, 3박자는 쿵작작, 4박자는 쿵작쿵작 하는 그걸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쿵작이나 쿵작작하다가도 한번씩 작쿵인 곳이 있는데 그게 당김음리듬이라고 생각 하시면 쉽겠네요.
당김음이란 어떠한 경우 강박과 약박의 위치가 바뀌는 것을 말하며
1.짧은음 뒤에 긴음이 오는 당김음.
2.붙임줄에 의한 당김음.
3.악센트에 의한 당김음.
4.쉼표에 의한 당김음
이 4가지 경우를 가장 대표적인 당김음리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강박,○중강박,。약뱍은 모두 한박을 기준으로 그리는 것인데요.
악보 그리는것이 안되는 관계로 당김음 리듬에 관한것은 스캔을 떠서 올리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연주하시다가 당김음 리듬이 나오면 꼭 강약을 조절하셔야 곡의 맛도 살리고 곡을 빨리 이해할수 있습니다.
조금 빠르긴 하지만 한가지 추가로 설명하자면 셈여림표나 셈여림 변화표와 박자의 셈여림을 혼돈하시는
분들이 가끔씩 계시는데요.
악보위에 나오는 p 피아노 여리게 f 포르테 세게 등과 같은 셈여림표는 곡을 꾸미거나 기승전결등의 곡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강조나 곡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위한 표인 것이고 한마디안에서의 셈여림은 한마디, 한마디의 리듬을 타기위한 셈여림임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출처 : 부산 오카리나클럽
글쓴이 : 날씨니(권종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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