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기도! 어떻게 해야 하나?

yigdal(米糠) 2019. 6. 12. 16:52

기도!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는 기적을 만드는 원료와 같다.

혹자는 말하기를 기도하지 않고도 문제가 없는 것은

사탄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믿는 자는 기도 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는 존재다.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의 젖을 빨듯이 성도는 기도의 줄을 놓쳐서는 안된다.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트렉터를 놔두고 삽으로 땅을 파는 자와 같다.

세상에 기도 하지 않고서 자신의 소신만 강한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소신만 강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 하기 보다는 자신을 의지하기에

길들여져 있기 쉽다.


기도는 의무감에 사로 잡혀서 하면 형식에 치우쳐 깊은 기도속으로 들어갈수 없다.

아무 생각 없이 입으로만 무심코 하는 기도는 독백에 불과하다.


기도는 확신을 가지고 간절히 해야 한다.

기도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있을수 없으나

옳바른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여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는 삶에 에너지를 하늘에 쌓아 놓는 것과 같다.

평소에 기도를 많이 하게 되면 언젠가는 그것이 힘이 되어 내게 돌아 온다. 


기도하지 않고서 하나님을 만날 방법이 세상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기도하면 내 영이 새로워지고

기도하면 하늘의 신령한 세계가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 하지 않는것은 하나님 보다 세상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도를 하되 하나님이 주시는 충만함을 느낄 때까지 기도하라.

기도는 가슴 속에서 기쁨이 넘칠때까지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기도하면서 많은 말을 했다고 해서 기도를 많이 한것이 아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제대로된 기도를 한 것이다.

 

수많은 성경의 기도는 말을 많이하고 적게 한것에 있지 아니하고

중심을 토해 내는 진실된 간구였다는 사실을 알고 기도 했으면 좋을것 같다.


기도하고도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함을 느낀다면

아직 기도의 분량이 차지 않은 것이다.


기도하는 형식에 메일 필요가 없다.

있는 그대로를 왕이신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물이 흐름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100% 불신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지식으로만 아는 자는 기도하기가 산을 옮기는것처럼 힘이 들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