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기도
독일의 음악가 하이든은 독실한 신자였다.
어느 날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통의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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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증오, 경제적 궁핍, 창작활동에 대한 무력감을 느낄 때 어떤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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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비법을 공개했다.
독한 술을 마시거나 친구에게 고통을 호소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증오와 고통을 그대로 분출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런데 하이든의 고통퇴치법은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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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작은 골방이 하나 있다.
이곳은 나의 기도실이다.
고통이 닥치면 조용히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그리고 골방에서 나올때는 희망의 빛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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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신비로운 힘을 갖고 있다.
기도는 어둠을 쫓고 고통의 주름살을 제거한다.
기도는 용서와 화해를 낳는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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