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좋으면 교회가 좋아져야 정상이다
글쓴이/봉민근 아무리 어려워도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님은 우리의 중심이다. 세상에 낙이 없어도 예수님은 우리의 기쁨이다. 하나님은 좋은데 교회는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아내는 좋은데 집은 싫다 하는 사람과 같다. 예수님이 좋으면 교회가 좋아져야 정상인 것이다. 가정에 한 사람이 잘못 한다고 해서 가정을 버리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가족이란 서로 이겨내며 인내하고 겪어 내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잘못하는 지체들이 있더라도 사랑하며 기도하며 인내로 품어 내야 한다. 주님은 교회안에 그 누구도 버리거나 그를 떠나시는 법이 없다. 무조건적이다.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겠다 말씀하신 것처럼 성도는 세상 끝날 까지 교회를 떠나서는 안된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고 세워주고 도와줘서 정상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성도요 그에게 맡기신 사명이다. 어려운 고난이 있다고 피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지체는 나의 사랑을 필요로 한다. 나의 격려를 먹고 살고 싶어 한다. 힘들때 같이 하지 않는 것은 가족도 교회 공동체의 일원도 아니다. 형제가 아파 할 때 같이 아파하고 고난 당할 때에 같이 울어 주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된 지체인 것이다. 교회 안에서 불화하고 분열하며 마침내 그 곳을 떠나는 것은 탕자가 하는 행동이다. 이유가 어디에 있든 그에게 사랑이 없기에 교회를 멀리 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다면 그들을 품고 그들과 함께 잘못은 고쳐 나가며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 마땅한 것이다. 내 힘으로 안되면 나 자신이 하려 하지 말고 주님께 맡겨 드리면 나의 짐은 한결 가벼울 것이다. 내가 하려고 하니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
|
'하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함께 살아주는 인생 (0) | 2019.06.27 |
---|---|
우리는 어떤 존재 인가? (0) | 2019.06.24 |
하나님의 성호 찬양 31일 (0) | 2019.06.22 |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0) | 2019.06.21 |
진짜 그리스도인은 이런 사람 (0) | 2019.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