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하나님이 함께 살아주는 인생

yigdal(米糠) 2019. 6. 27. 17:09


 하나님이 함께 살아주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삶이 힘들다고

짜증 내지 마라.


인생은 내가 사는것 같아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되어지는 일이 없다.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알면

하나님이 함께 내 인생을 살아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함께 살아 주는 인생이

그 무엇이 부족하랴.

하나님이 함께 살아 주는 인생만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

고백 할 수 있다.


스스로 사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다.

스스로 사는 자는 언제나 힘들고

삶이 버거운 법이다.


얼마전 88세되신 어르신이

영정사진을 찍기위해 문 앞에 나와

넥타이 좀 매어달라 부탁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이가 90도 안 되었는데 힘이 없어"라고

말씀하셨다는 말을 어느 지인에게서 들었다.


인생은 누구나 세월이 가면

세월을 감당하지 못하며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세상을 잘 살았다고 하나

하나님이 위탁하신 일들을

얼마나 잘 감당했는지!


이웃에 어려운 고아와 과부의 눈물을

평생에 몇 번이나 닦아 주었는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위해

얼마나 뼈를 깍는 고통을 감래 했었는지?


나만을 위해 살아온 세월

하나님 앞에가서 무어라 변명 할것인지?

자신을 돌아 보지 않으면

세상을 계속해서 헛되이 살지도 모른다.


눈 한번 깜밖 일수 있는 것과

입속이 있는 침을 한번 목구멍으로 넘길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당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함부로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며 남을 정죄하던 입은

하나님 앞에서

호된 질책으로 심판 당할 날이 온다는 것을

모르는 인생은 가련하고 불쌍한 인생이다.


늦지 않았다.

깨닫고 바로히 살자.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며 살자.

하나님이 함께 살아주는 인생

복되고 복되도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