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가슴으로 담아 낼수 없는 주님

yigdal(米糠) 2019. 7. 4. 09:20


가슴으로 담아 낼수 없는 주님                   

 


 

글쓴이/봉민근



주님 사랑합니다.

가슴으로 다 담아 낼수 없는 주님을

이 시간 바라 봅니다.


세상에 무엇과 바꾸겠으며

그 어떤것과 견주리까?


내 가슴에 주님을 다 담을 수 없어도

심장 한 복판에 주님을 심고 싶습니다.


날마다 내 속에서 주님이

점점 커져서 가슴이 터지고 심장이 찢어지도록

주님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 합니다.

주님만 바라 보고 싶습니다.

세상에 주님 밖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눈을 뜨면 주님만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늘 주님 안에 살면서도

언제나 주님이 그립습니다.


잠을 자면서도

꿈 속에서라도 주님 꿈만 꿀수 있다면


나는 행복 하겠습니다.


주님을 다 담아 낼수 없는 나 이기에

나는 언제나 주님 몸에 붙어 사는

지극히 작은 한 마리의 세포처럼

주님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자로 살고 싶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나는 주님을 실망 시켜 드리지 않는

주님의 꿈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나 때문에 주님이 미소 짓으실수 있다면

광대처럼 뛰면서 춤을 추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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