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신앙생활의 불순물들 / 주찬양합니다

yigdal(米糠) 2019. 7. 7. 16:13

신앙생활의 불순물들                   


 


 

글쓴이/봉민근



남을 의식하는 신앙은 위선이며

남을 무시하는 신앙은 교만이요

남을 배려 하지 않는 신앙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와 같으며

남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은 불신자 보다 악한 것이다.


신앙은 100% 순수함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거리낌이나 숨겨진 것이 있어서도 안되고

하나님으로 부터 덕을 보려는 계산이 깔려서도 안된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다른 사람을 개입 시켜서도 안된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100% 1대 1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다 해주시겠지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하는 것이고

거기에는 반드시 인간으로서의 책임이 따라야 한다.


하나님은 문제 위에 계신 분이시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도와 주시기도 하지만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일을 하는 자를 도우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도깨비 방망이로 생각하고

"금 나와라 뚝닥" 하는 식의 신앙은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 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는 언제나 열정과 충성과 신실함이 따라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가 있다.


열정이 없는 신앙은 변명만 남는다.

항상 그런식의 신앙에는 마귀가 틈을 탄다.

나는 혹 사탄의 도구로 이용 당하고 있지 않은지를 스스로 깨어서 살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주야에 자고 깰 때에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으면

신앙생활하는 재미도 없고 믿음도 그 만큼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속이 들여다 보이는 거짓된것이 있나를 살펴 보고

주님을 향한 믿음을 순수하게 갖어야 한다.


신앙이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고 불순물이 끼게 되면

기도를 해도 응답이 잘 되지 않으며 성경을 읽고 열심을 내어도

욕심에 사로 잡혀서 하나님과 계산하는 불신앙으로 흐르기가 쉽다.


그러므로 내가 중요하다.

내 믿음이 떨어지면 끝장이다.

믿음이 식어지면 결국 스스로만 손해가 된다. 


나의 신앙적 순수성은 과연 몇%나 되는지 살펴 보자.

혹독하게 나를 채찍 하므로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인으로 살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신앙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매일 같이 갈고 닥고 씻어 정결케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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