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담아 낼수 없는 주님
글쓴이/봉민근
주님 사랑합니다.
가슴으로 다 담아 낼수 없는 주님을
이 시간 바라 봅니다.
세상에 무엇과 바꾸겠으며
그 어떤것과 견주리까?
내 가슴에 주님을 다 담을 수 없어도
심장 한 복판에 주님을 심고 싶습니다.
날마다 내 속에서 주님이
점점 커져서 가슴이 터지고 심장이 찢어지도록
주님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 합니다.
주님만 바라 보고 싶습니다.
세상에 주님 밖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눈을 뜨면 주님만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늘 주님 안에 살면서도
언제나 주님이 그립습니다.
잠을 자면서도
꿈 속에서라도 주님 꿈만 꿀수 있다면
나는 행복 하겠습니다.
주님을 다 담아 낼수 없는 나 이기에
나는 언제나 주님 몸에 붙어 사는
지극히 작은 한 마리의 세포처럼
주님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자로 살고 싶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나는 주님을 실망 시켜 드리지 않는
주님의 꿈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나 때문에 주님이 미소 짓으실수 있다면
광대처럼 뛰면서 춤을 추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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