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7월5일 타인을 위하여 기도하라

yigdal(米糠) 2019. 7. 3. 19:26

7월5일 타인을 위하여 기도하라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시편60:3-5)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시는 주님!

우리가 죄악 속에 살면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으니

주님 앞에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을 두려워함은 죄악 때문이고

세상을 두려워함은 자신감이 없어서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두려움을 물리치게 하시고

두려움의 원인을 제거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두려워하면 두려움이 증폭되오니

믿음으로 믿음을 증폭시켜 이겨 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오직 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따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마음을 성결하게 하시어 믿음 위에 굳건히 서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의 매일매일의 생활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남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남들을 변화시키려고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남들을 우리 뜻대로 개조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개조할 수 있다. 우리 각자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남을 위해 기도하면 남을 위한 사랑의 치유력이 있게 된다. 주님께서는 바로 사랑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셨고, 병자들을 고치셨고, 죄들을 제거하셨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때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