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라

7월4일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들에게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다니게 하소서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승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시편 59:14-17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용서하여 주시는 주님!

이 새벽 주님께 우리의 죄를 고백하게 하소서.

감추어져 있던 것들을 낱낱이 끄집어내어.

주님께 다 보여드리고 용서를 구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죄악을 담고 있으면 더 고통스러울 뿐이오니

모든 죄를 다 고백하고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받게 하여 주소서.

우리를 얽어매고 있던 죄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몸과 영혼이 죄의 오염으로 더럽혀져 있으나

주님의 은혜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롭게 하여 주소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하늘에 날아오름과 같이

우리의 믿음이 온전히 주님을 향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세계를 위하여 기도할 영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우리는 기도할 수 있다. 기도의 힘은 막강한 것이다. 우리는 영원한 존재라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로 우리의 지도자를 지원할 수 있고. 또 지원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의인 열 사람이 한 도시를 구할 수 있다. 만일 우리 각자가 세계에 대해서 올바른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는 참으로 많은 것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