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필요하다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푹력을 달아 주는도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술사의 흘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시편 58:1-5)
우리의 믿음의 길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막막해지고 불투명하고
길이 막혀 버릴 듯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고통 가운데 주님께 기도함으로써 믿음을 갖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의 길 되시는 주님의 길로 들어서게 하여 주소서.
주님 안에 머물러 있으면 영혼 가득히 스며드는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때로는 어긋나고 흔들려도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견고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항상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여 주소서.
태양이 떠오르면 온 세상이 눈부신 것처럼
우리 마음에 태양 되신 주님이 떠오르게 하사
사랑으로 가득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할 때 우리를 방해하는 어떤 감정도 없다고 생각해 보라, 그래도 여전히 참으로 기도에 집중할 수가 없을 것이다. 가장 순수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이다. 기도하고 싶다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모든 평범한 기도를 특별한 기도로 바꾸신다. 하나님의 일을 찬양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 자신을 찬양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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