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기도는 신앙의 체험이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시편 56:8-10)
우리의 영성이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게 하여 주소서.
우울함과 고독과 절망을 이겨 내게 해 주시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보혈로 씻겨져
깨끗하고 새로운 영혼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희망과 환희로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실 일들을 기대하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영성이 날마다 성장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신앙의 체험이며,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관계다. 물론 우리는 왜 기도하는지, 기도를 드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떤 분을 만나는지 아니면 우리 자신을 기만하는 것인지 물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기도와 우리의 생활, 우리의 활동, 우리의 고통과 사랑 사이의 상호관계를 연구해야 한다. 기도는 주님을 만나는 가장 좋은 장소다. 기도를 드리지 않으면 주님이 어떤 분인 줄을 모르며, 우리가 거듭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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