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6월24일 기도는 일체감을 느끼는 것이다

yigdal(米糠) 2019. 6. 22. 11:32

6월24일 기도는 일체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시편55:13-16)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좋은 하루가 되게 하여 주소서.

작은 꽃잎 같은, 작은 이슬방울 같은

우리의 희망일지라도 주님께서 이루어 주소서.

세상의 벼랑 끝에서 흔들릴 때에도

주님의 능한 손길로 우리를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 기도함으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은혜로 충만함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이 지상에서

하늘의 축복과 행복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하나님과의 입체감을 깨닫는 것이다. 기도는 사람에게 무한한 힘을 준다. '이 세상에 우리가 가지지 못할 것은 없다.' 한 번쯤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지 못할 일은 없다. 한 번쯤 우리는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전심전력으로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마음의 기도다. 기도 안에 믿음을 심는다면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기도에 항상 응답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