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6월22일 우리의 필요를 위한 기도

yigdal(米糠) 2019. 6. 19. 20:33

6월22일 우리의 필요를 위한 기도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협이 내게 이르렀도다 시편 55:1-4


우리를 항상 도와 주시는 주님!

우리는 우리 스스로 모든 죄악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아오니.

주여, 이 불쌍한 영혼, 길 잃은 영혼을 인도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애써도 얽매인 것들에게서 떠날 수 없고

벗어날 수 없으며 더 복잡하여질 뿐입니다.

몸부림을 치고 노력을 하여도 주님이 아니시면

모든 것은 제대로 위치를 찾지 못합니다.

우리를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사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의 자신을 포기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고집과 아집을 포기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의 관심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둔 다음 주님께서는 이제 어떻게 이 세상에서 우리 자신의 특별한 필요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지 보여 주신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마태복음6:11-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시험에서 지키시는 분이라고 하는 사실은 그분의 능력과 은혜를 표현한 것이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삶에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심으로 스스로 영광을 받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