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겸손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6월21일 겸손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 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시편 54:6-7

크고 위대하신 주님!

우리가 간절히 주님을 찾을 때 주님을 만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을 씀모없고 가치 없는 삶에서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우리의 삶에 사랑이 가득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신감이 넘치게 하시고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주님께서 넓은 품으로 우리를 안아 주셔서

주님의 품 안에 안기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의미 있고 보람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오늘도 성령 충만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순수한 동기와 열정적인 마음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심을 구하기 위하여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이미 아신다고 하는 것을 충분히 알고 확신 있는 마음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이러한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주님께서는 우리가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우리에게 응답해 주실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서만 함께하는 것의 가치를 배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