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기도를 요청하라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하나님이녀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57:1-5)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
우리의 삶을 주님의 사랑의 불길로 타오르게 해 주소서.
빈 공간과 같은 우리의 마음을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항상 주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하오니
날마다의 삶 속에 주님의 은혜로 채워 주소서.
이 새벽에도 주님의 은혜로 심령이 뜨겁게 하여 주소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날마다 소망 가운데서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 같은 성령으로
촉촉하게 젖어들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아직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더 좋은 일이다. 그들이 자신의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 혹시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워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들은 죄책감 자체를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을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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